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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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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와인등급
작성자 가자주류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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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6-20 2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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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
 
 
 
 
 
*독일와인의 라벨에서는 포도 재배 지방의 이름이 가장 크게 표기되며 포도품종과 와인의 등급이 차례로 나온다.
 
*독일의 등급 분류에는 도이처타펠바인(Deutschertaflwein) 란트바인 (,Landwein), 쿼발리테츠바인 (Qualitatswein), Q.b.A Q.m.P의 네 가지로 분류되며 아래와 같다.
 
도이처타펠바인(Deutschertaflwein)
 
보통 테이블 와인. 설탕 첨가 전의 자연 알코올 함유량이 5%이며, 정상적으로 익은 포도를 원료로 사용한다.
 
란트바인(Landwein)
 
타펠바인보다 더 강하고 드라이한 상급 타펠 바인. 20개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다. 크발리테츠바인(Qualitatswein) 충분히 익은 포도를 원료로 사용하며 승인된 포도품종으로 생산지에서 발효된 우량 와인이다.
 
Q.b.A ( 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 )
 
독일 와인의 가장 많은 양이 Q.b.A의 범주에 포함된다. 13개의 포도재배지역에서 생산되고 와인이 그
지역의 특성과 전통적인 맛을 갖도록 보증할 수 있기에 충분할 만큼 인정된 포도로 만들어진다. 가볍고 상쾌하며 풍미 있는 이 와인들을 미숙(未熟)시에도 매일 식사와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포도주이다. Q.b.A는 쿠발리테츠바인 베슈팀터 안바우게비테(Qualitatswein bestimmter Anbaugebiete)의 약자로 특정 지역에서 산출되는 중급 품질 와인이다.
 
Q.m.P ( Qualitatswein mit Pradikat )
 
특별히 구별되는 품질 등급표가 있는 독일의 최고급 포도주를 포함하는 등급이다. Qualitatswein mit Pradikat의 약자로 설탕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최고 품질의 와인. 9.5%의 천연 알코올을 함유하며 특정 포도원에서만 생산된다. 이 포도주들은 라벨 위에 6개의 특이한 품질 등급표(Pradikat)중 하나를 붙이게 된다.
 
 
Pradikat 특징
카비네트(Kabinett) 잘익은 포도로 제조하며 섬세하고 가볍다.
슈페르레제(Spatlese) 정상시기보다 1주정도 늦게 수확, 맛과 향이 더 강하나 달지는 않다.
아우스레제(Auslese 잘 익는 포도송이만 수확, 맛과 향이 더 강하나 달지는 않다.
베렌아우스레제(Beerenauslese) 아이스바인 (Eiswein)포도를 밭에서 얼려 수확,
신맛과 단맛이 어루허진 최고급 와인.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Trocken beerenauslese) 건포도에 가깝게 마른 포도 송이에서 골라 수확,
향기가 풍부하고 진한 맛의 최고급 와인.

 

 

 

 

 

 

 

 
 
 
 
* 프랑스의 와인 등급은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분류되며 피라미드의 가장 상위에 있는
AOC등급이 가장 우수한 품질의 와인이다.
 
뱅 드 따블르 (Les Vins de Table)
 
테이블 와인 (VDT) 이 포도주들은 원산지 표시를 전혀 할 수 없다. 만약에 프랑스 여러 지역의 포도주를 섞었을 경우에는 Vins de Table de France(French Table Wine)이라 표기하고 유럽 여러 지역에서 온 포도주를 조합했을 경우에는 "Melange de vins de differents pays de 1'Union Europeenne"라고 표기하면 된다. 여기에는 수확연도를 적을 수 없게 되어 있다. 흔히 상품명으로 판매되는 이 테이블 와인들은 일반적으로 늘 같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뱅 드 페이(Les Vins de Pay) : 지방명 와인 (VDP)
 
지방명 와인들은 원산지를 표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테이블 와인과 구별된다. 예를 들어 랑그독 지방의 와인인 경우 뱅 드 페이 독 (Vins de Pays d'Oc) 라고 표기된다. 뱅 드 따브르에 비해 조금 더 질이 좋다.
 
뱅 데리미테 드 캴리테 슈페리어 (Vin Delimite de Qualite Superieure)
 
뱅 드 페이와 AOC등급의 중간 단계로 이 단계부터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된다.
 
아펠라시옹 도리진 콩트롤레(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 원산지 통제명칭 와인(AOC)
 
AOC 라고불리는 이 등급의 와인은 가장 까다로운 규칙을 적용한다. 즉 AOC 표기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의무적으로 따라야 한다.
 
첫째, AOC를 생산할 수 있도록 엄격히 지정된 떼루아루를 지켜야 한다.(지방명, 면단위 마을명, 한 마을명, 크뤼(포도원)명, 몇 헥타에만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주)

둘째, 품종 선별로 반드시 그 와이너리에 알맞은 고급 품종들로만 구성된다.

셋째, 재배 및 포도주 양조기술, 숙성 기술에 인간의 수작업을 거쳐야 한다.

넷째, 수확량을 지켜야 한다. 식목시의 밀도, 최소 알코올 도수, 원산지 통제명칭 위원회의 관할 하에 전문가들에 의해 엄격히 통제된다. 이러한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AOC는 지역별 전통을 존중해 주면서 그 포도주에 품질과 특징을 보증한다.

 
 
 
 
*이탈리아 와인 라벨에는 브랜드명이 가장 크게 표시되며 그 다음으로 포도 재배지역이 표기된다.
*이탈리아의 등급분류에는 크게 세 가지 DOCG, DOC .VDT로 분류되며 다음과 같다.
 
Vino da Tabla- VDT등급
 
일반 테이블 와인으로 저렴하여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와인이다.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데노미나죠네 디 오리지네 꼰트롤라따- D.O.C 원산지 통제표시 와인 품질을 결정하는 위원회에 의하여 원산지, 수확량, 숙성기간, 생산방법, 포도품종, 알코올 함량 등을 규정하고 있다.
 
Denominazione di Origine Controllata e Garantita 데노미나죠네 디 오리지네
 
꼰트롤라따 에 가란띠따 - D.O.C.G
원산지 통제 표시 와인으로 정부에서 보증한 최상급 와인 (특급와인)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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